김운용교수의 홈페이지

 

오늘 : 10674
전체 : 27681051



 영광 ( 2004-04-03 06:31:54 , Hit : 2585 ) 
 봄 기운 불쑥


봄밤..

말이 되지 않은 그리움이 있는 줄
이제 알겠습니다.

말로는 나오지 않는 그리움으로
내 가슴은 봄비처럼 야위어 가고

말을 잃어버린 그리움으로
내 입술은 봄바람처럼 메말라 갑니다.

이제 내 피는 그대를 향해
까맣게 타 탔습니다..

-김용택-





2980   울지 못하는 새  영광 2004/04/11 2831
2979   주위의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 영광 2004/04/11 2765
2978   어머니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-한눈의 어머니  영광 2004/04/11 2801
2977   아버지란 누구인가(영상)  영광 2004/04/11 3000
2976   늙은 추장의 지혜  영광 2004/04/11 2741
2975   이제는 나도 십자가 지고  영광 2004/04/10 2892
2974   빛으로 오시는 당신  영광 2004/04/10 3025
2973   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 영광 2004/04/09 2446
2972   우리 때문에  영광 2004/04/06 3095
2971   숯이 될수도 있고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 영광 2004/04/04 2740
2970   사순절의 고백  영광 2004/04/04 2541
2969   채찍 대신에 화환을 받는 소들은  영광 2004/04/04 2747
2968   삶이 어렵더라도  영광 2004/04/04 2725
2967   윤리적 상상력과의 만남을 위해  영광 2004/04/03 2579
2966   이 철수님의 엽서를 통해 읽는 봄소식  영광 2004/04/03 4115
2965   말이 무성한 시대에 말에 대한 묵상  영광 2004/04/03 2741
  봄 기운 불쑥  영광 2004/04/03 2585
2963   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다산의 편지  영광 2004/04/03 3505
2962   고통으로 가득찬 주님의 마음 -바실리아 슈링크  영광 2004/04/02 3236
2961   자녀들 앞에 서있는 부모  영광 2004/04/02 2699

[1][2][3][4][5][6] 7 [8][9][10]..[155] [다음 10개]
 

Copyright 1999-2025 Zeroboard / skin by ROBIN

 Copyright 2004 Professor Uykim's Homepage. All rights reserv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