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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영광 ( 2004-04-26 18:32:55 , Hit : 2783 ) 
 이제는 열매를 키우는 마음으로-이철수 판화



"물 흐르고 꽃 피는 곳"
웬지 정겹습니다.
빨리 꽃을 피우지만 성급하게 시들고 마는
아름다운 꽃에 대한 묘사를 우리 인생을 생각하게 됩니다.
화려한 꽃은 시들었어도 이제는 열매를 키우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도
가슴에 와닿습니다.
화려한 꽃으로만 살다 갈 수 없는 인생입니다.
열매를 키우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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